댓글의 기적 올해차 결산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들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보고에 뻘소리를 집어넣을 수는 없잖아요.
넵, 이 포스팅은 뻘소리를 위한...........
1.
올해, 드디어 만원을 넘었습니다.
본래는 연말에 좋은 일좀 해 보자는 취지였는데
만원이 넘어버렸습니다.
글쎄, 만원이나 되었다구요.
만원이요, 만원,
만원이라니까요.
2.
그리고 애매한 950원.
천원 내고 50원 거슬러 달라고...
아무리 그래도 그럴 수는 없겠지요, 아무리 저라도.
그러면 당당하게 구세군으로 걸어가서 씨익 웃으면서 만원짜리를 집어넣고
그 다음 순간 짤랑짤랑 950원, 정확히 동전 5개를 짤랑짤랑 흘려넣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쿨하게 멀어져 가면 되는 걸까요??
...다시 안 갈 동네에서 해야겠다;
3.
그러고보면 왠지 시작할 때는 이거 이슈 좀 되겠다 싶어서 동참한건데
요즘에는 하는 분들이 있나 모르겠고.
그러면 이거 계속 운동으로 불러도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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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quipi at 2008/12/10 22:43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그래. 당신은 매년 그 고급스러운 "구세군 냄비 투입"이라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지.
하지만 난 비종교단체인 적십자에 신용카드로 온라인에서 결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월분마저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
그리고 난 분명 싸이에서 "방명록의 기적" 이벤트를 하고 있어.
무슨 이유인지, 올해는 작년보다 실적이 떨어져서, 8천원 정도 될 것 같구만.-
Reply by 무념무상 at 2008/12/11 16:54 / Permalink / Modify/Delete
신...신용카드따위...!!
구세군의 로망을 무시하는 거냐!!
보라!!
매년 이런 고민을 하는 게 부러워 보이지 않느냐!!
어디의 구세군을 가야 평생 다시 만날 일이 없을까 고민하는 게
부러워 보이지 않느냔 말이야!!
신용카드 따위 부럽지 않다!!
부럽지 않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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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by 무념무상 at 2008/12/11 16:58 / Permalink / Modify/Delete
그러고보니 거기 싸이 주소가 어떻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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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quipi at 2008/12/11 19:19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불필요하게 접속해서 방명록에 글을 쓰려하는건 아니겠지?
www.cyworld.com/quipi-
Reply by 무념무상 at 2008/12/12 15:18 / Permalink / Modify/Delete
훗, 과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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